GRESB와 UNGC 한국협회, 지속가능 금융 세미나에서 ESG와 기후금융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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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SB와 UNGC 한국협회, 지속가능 금융 세미나에서 ESG와 기후금융 논의

코인개미 0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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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주한영국대사관 아스턴홀에서는 글로벌 대체투자 지속가능성 벤치마크 GRESB와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UNGC 한국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지속가능 금융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실물자산과 지속가능성, 자본시장의 중요성을 다루며, 국내 지속가능 금융 활성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세미나에는 유연철 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과 개러스 위어 주한 영국대사관 부대사가 오프닝 인사말을 통해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 관련 투자 동향과 기후금융 투자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다양한 실물자산에 초점을 맞춘 지속가능 투자 사례들이 소개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아시아 기후변화 투자자 그룹(AIGCC)의 배희은 투자자 관행 이사가 기후변화와 관련된 투자 동향 및 전환금융 전략에 대한 발표를 했다. 이어서 김윤진 GRESB 한국 대표는 실물자산 투자와 지속가능성을 연결짓는 다양한 산업계와 금융기관의 지속가능 전략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하며, GRESB의 활용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세미나는 두 차례의 패널 토론으로 이어졌으며, 신언빈 ERM 파트너의 사회 아래 첫 번째 패널에서는 원종현 국민연금 수탁자 책임전문위원장과 배희은 AIGCC 이사가 참여해 기업 지배구조 개선의 필요성과 글로벌 ESG 투자 환경 변화에 따른 투자 전략 및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두 번째 패널에서는 김윤진 GRESB 한국 대표, 신승애 코람코 자산운용 과장, 김다은 대신증권 연구원이 부동산 운용 포트폴리오의 GRESB 활용 사례와 전망, 서울시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제도에 대한 전략 등을 다루며 지속가능성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활성화했다.

부동산과 인프라 투자는 비교적 대규모 자본이 투입되며, 입지에 따라 그 성과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김윤진 GRESB 한국 대표는 "실물 자산 투자와 같은 특수성이 있는 경우, 기존 주식 및 채권과는 다른 평가 기준과 분석 지표가 필요하다"며, GRESB가 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자산 관리의 중요성이 재확인되는 계기가 됐다.

이번 세미나는 ESG 경영 내재화와 전환 금융 전략을 강조하며, 글로벌 지속가능성 목표 달성을 위한 업계 간 시너지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GRESB와 UNGC 한국협회의 공동 개최는 지속가능 금융의 활성화에 있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것임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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