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상어 투자로 흑자 전환에 성공한 핑크퐁, 코스피 상장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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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상어 투자로 흑자 전환에 성공한 핑크퐁, 코스피 상장 도전

코인개미 0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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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상어’를 제작한 더핑크퐁컴퍼니와 전기차 충전 서비스 전문업체인 채비(CHAEVI)가 한국 유가증권시장인 코스피 상장을 위한 예비 심사 절차를 본격적으로 진행 중이다. 두 기업 모두 조 단위 몸값이 예상되며, 최근 위축된 공모주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이번 주 중으로 코스피 상장을 위한 예비 심사 청구를 예고하고 있다. 이 업체는 2019년부터 미래에셋증권과의 주관 계약을 유지하고 있으며, 올해 초 NH투자증권을 삼성증권으로 교체하였다. 더핑크퐁은 2015년에 출시한 ‘아기상어’ IP(지식재산권)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성공을 거두었고, 이로 인해 2021년 시리즈B 투자유치에서 조 단위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 하지만 최근 몇 년 동안 실적 변동으로 상장 일정에 불확실함이 커졌다. 2022년에는 1000억원대 매출을 기록했으나, 2023년에는 영업손실 32억원으로 적자 변환을 했다. 다행히 지난해에는 연결 기준으로 매출 974억원과 영업이익 188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 상장 가능성을 높였다. 해외 자회사의 매각과 함께 후속 IP인 베베핀과 실룩(Sea Look) 등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것도 이 회사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한편, 전기차 충전 서비스 전문 기업 채비는 오는 6월에 코스피 상장 예비 심사 청구서를 한국거래소에 제출할 예정이다. 이 회사의 대표 주관사는 KB증권이며, 하나증권, 대신증권, 삼성증권이 공동 주관사로 참여하고 있다. 2016년에 설립된 채비는 전기차 충전소 운영 및 인프라 구축을 포함한 CPO(Charge Point Operator)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현재 민간 분야에서 급속충전 1위 사업자라는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연결 기준으로 85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나 27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 상황이 여의치 않다. 하지만 채비는 한국거래소의 상장 요건 중 ‘자본 및 기준시가총액’ 항목에 따라 기준시가총액 1조원 이상을 목표로 IPO를 진행하려고 계획하고 있다.

IB 업계에서는 채비가 투자자들에게 그만큼의 기업 가치를 어떻게 설득할지가 큰 관건이라고 보고 있다. 전기차 충전 사업은 누적 운영 대수에 큰 영향을 받는 만큼, 전기차 출고량이 줄어드는 상황 속에서도 누적 운영 대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배터리 용량이 커지고 있다는 점에서 채비의 급속 충전기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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