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이엔지, 전국 지붕형 태양광 프로젝트로 RE100 실현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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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이엔지, 전국 지붕형 태양광 프로젝트로 RE100 실현 가속화

코인개미 0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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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이엔지가 전국 단위 지붕형 태양광 발전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하며, 재생에너지 산업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이 회사는 씨엔씨티에너지, 교보리얼코, SY전기와 협력하여 전국 지붕형 태양광 발전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목표는 산업단지, 물류센터 및 상업건물에 있는 유휴 지붕 공간을 활용하여 연간 60MW 규모의 태양광 전력을 생산하는 것이다. 참여 기업들은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신성이엔지는 발전소의 책임시공과 함께 설비 구조 안전성, 인허가 타당성 및 모듈 배치 등에 대한 전반적인 기술 검토를 담당하게 된다.

더욱이 신성이엔지는 군산산업단지에 3.5MW 발전소를 구축하고, 17개 산업시설 프로젝트를 포함한 다양한 EPC(설계·조달·시공)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전북 부안군과 협력하여 새만금에서 100MW 규모의 수상태양광 사업 협약을 체결하는 등 대규모 프로젝트의 실행력을 입증하고 있다. 최근에는 네이버와의 제3자 전력거래(PPA) 사업을 통해 재생에너지 사업 영역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

신성이엔지의 관계자는 "오랜 시공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국 단위로 사업을 확장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며 "태양광 모듈 제조에서부터 발전소 설계·시공, 에너지 솔루션까지 아우르는 기술 중심 기업으로서 지속적으로 전력 생산 기반을 확장하여 국내 재생에너지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사업 확장은 신성이엔지가 재생에너지 업계에서 더욱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기대감을 모은다. 한국 정부의 RE100 목표와 탈탄소화 정책을 지원하며, 신성이엔지는 지속 가능한 발전의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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