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드래곤과 SK가스, MK 골든크로스 돌파로 주목받다


최근 스튜디오드래곤(253450)와 SK가스(018670)가 골든크로스를 돌파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5일 이동평균선이 20일 이동평균선을 상향 돌파하는 골든크로스는 기술적 분석에서 상승 신호로 해석되며, 두 종목 모두 이에 해당하는 지표를 보였다.
스튜디오드래곤은 2016년 CJ ENM에서 분할된 드라마 제작 전문 기업으로, 뛰어난 드라마 콘텐츠 제작으로 잘 알려져 있다.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사랑의 불시착', '스위트홈', '빈센조', '더 글로리' 등의 히트작을 제작하였으며, 이는 전통 미디어와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분야에서의 영향력을 확장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4월 30일에는 5일 이동평균선이 20일 이동평균선을 압도적으로 돌파하며 골든크로스를 형성했고, 이후 종가는 51,200원에서 2.71% 상승한 52,600원으로 마감하였다. 현재 스튜디오드래곤의 주가는 2.73% 오른 52,6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는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하고 있다.
반면, SK가스는 1985년 설립된 국내 1위 LPG 수입, 저장 및 판매 회사로서, 글로벌 수준의 LPG Trading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울산과 평택에 각각 48만 톤 규모의 LPG 저장기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세계 최초로 LNG/LPG 듀얼 발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SK가스는 연결 매출의 약 97%가 LPG사업에 기반하고 있으며, 신규 사업 가동을 통해 매출 증가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이 회사 역시 4월 30일에 5일 이동평균선이 20일 이동평균선을 넘는 골든크로스를 기록했으며, 이후 240,000원에서 0.63% 상승한 상태로 마감하였다. 그러나 현재 시점에서는 238,500원으로 전일 종가 대비 0.42% 하락한 상황이다.
MK시그널은 이러한 두 종목에 대한 실시간 매매 신호를 제공하며, 투자자들이 관심 종목으로 등록하면 즉시 알림을 받을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MK시그널 앱은 국내 및 미국 주식 8,000여 종목의 투자 정보와 매매 신호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매일경제 증권 정보 서비스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골든크로스는 스튜디오드래곤과 SK가스 모두 새로운 저점을 형성하고 반등의 기초를 다질 수 있는 중요한 신호로 해석되고 있으며, 향후 시장에서의 움직임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MK시그널은 고객 감사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으로, 신규 사용자는 첫 달 무료 혜택을 제공받는다. 이는 투자자들에게 기회를 확대하는 장으로 작용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