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해달 프로토콜을 원화 거래 쌍으로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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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해달 프로토콜을 원화 거래 쌍으로 상장

코인개미 0 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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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2일, 해달 프로토콜(HAEDAL)이 빗썸에 원화(KRW) 거래 쌍으로 공식 상장됐다. 이번 상장은 지난 4월 29일 여러 거래소에 데뷔한 이후 진행된 것으로, HAEDAL의 접근성을 넓히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달 프로토콜의 상장이 이루어진 빗썸 외에도 쿠코인, 비트마트, 바이비트와 같은 다른 주요 거래소에서도 상장된 바 있다. 이와 같은 상장 전략은 해달 프로토콜의 시장 내 가시성을 높이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빗썸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우리는 한국 원화 거래 쌍으로 해달 프로토콜(HAEDAL)의 상장을 발표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라며 시장에서 거래 기회를 확대하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는 한국 시장 내에서 해달 프로토콜의 거래 유동성과 거래량을 증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HAEDAL의 상장은 즉각적인 영향으로 유동성 증가와 잠재적인 거래 종료를 가져올 전망이다. 한국 원화로의 거래 가능성은 HAEDAL의 시장 범위를 넓히며, 투자자와 거래자들은 HAEDAL이 더 많은 금융 채널에 통합될 기회를 주목하고 있다. 시장 반응은 긍정적이며, HAEDAL의 상장 캠페인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쿠코인은 최근 34만 HAEDAL 토큰을 배포하는 경품 이벤트를 열어 큰 관심을 모았다.

또한, HAEDAL은 새로운 거래소 지원으로 인해 가격 급등 현상을 보이고 있다.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해달 프로토콜의 현재 가격은 0.17달러로, 시가 총액은 3,272만 달러에 달한다. 24시간 동안 45.60%의 가격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거래량도 1억 7,224만 달러에 이르는 등 활발한 시장 활동을 반영하고 있다.

코인쿠 연구소에 따르면, HAEDAL의 상장은 분산 금융(DeFi) 분야에서 토큰 접근성에 대한 규제 검토를 촉진할 가능성이 있다. 역사적인 데이터는 유동성 유지 가능성을 시사하며, 거래소 상장을 통해 토큰의 시장 도달 범위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이와 같은 상황 속에서, 빗썸은 한국 시장 내 신생 토큰인 HAEDAL의 존재감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향후의 시장 변화와 발전을 주목하는 것은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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