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지 헬스, 1분기 매출 50% 증가 - IPO 가격 범위 여전히 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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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지 헬스, 1분기 매출 50% 증가 - IPO 가격 범위 여전히 미제공

코인개미 0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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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지 헬스(Hinge Health)는 1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0% 증가한 1억 2천3백80만 달러에 달했다고 발표하였다. 디지털 헬스 스타트업인 힌지 헬스는 상장 준비를 진행 중에 있으나, IPO 가격 범위는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이 회사는 또한 1분기에 처음으로 순이익을 기록하였으며, 이 기간의 순이익은 1천8백12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순손실 2천6백50만 달러에서 크게 개선되었다.

힌지 헬스는 지난 3월 상장 절차를 시작했으며, 업데이트된 투자설명서에서는 매출 성장률이 4분기 대비 가속화된 것을 보여준다. 4분기 매출은 1억 1천7백3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4% 성장한 수치이다.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매출원가는 소폭 감소하여 매출총이익률이 지난해 71%에서 81%로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운영 이익도 1천3백10만 달러로 기록하였고,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천1백40만 달러의 손실에서 턴어라운드에 성공하였다.

현재 힌지 헬스는 경제적 불확실성과 시장 변동성 속에서도 상장을 준비하고 있으며, 특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광범위한 관세 정책이 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최근 많은 기업들이 IPO를 연기하는 상황에서, 힌지 헬스의 투자설명서 업데이트는 투자자들에게 적극적인 의지를 전하고 있다.

이 회사의 수익 모델은 디지털 물리 치료 서비스를 중심으로 뻗어나가며, 고객의 건강을 효율적으로 개선하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의 TrueMotion 기능은 이러한 혁신의 일환으로, 고객들에게 더욱 향상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상장 준비가 한창인 힌지 헬스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며, 더 나아가 IPO 가격 범위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면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시장 상황이 어떤지에 따라 IPO 전반에 걸친 여파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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