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이엔지가 경상북도 청송군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금을 마련하였다. 이번 기부는 신성이엔지가 자발적으로 모은 1000만원으로, 피해 주민들의 신속한 피해 복구와 일상 회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해당 성금은 향후 피해 이재민들의 긴급 생계 지원과 임시 거주 시설 마련, 장기적인 산림 복원 사업을 지원하는 데 활용될 계획이다.

신성이엔지의 최수옥 부사장은 “갑작스럽게 닥친 이재민의 어려움에 깊은 위로를 드린다. 이번 기부가 피해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러한 기부는 신성이엔지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는 데 큰 의미를 갖는다.

신성이엔지는 평소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과천시 나눔 릴레이와 양로시설에 태양광 모듈 기부 등의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청송군의 관계자는 “신성이엔지의 기부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번 기부는 청송군 청사와 피해 복구 센터를 통해 신속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청송군은 앞으로 피해 지역의 회복과 주민 지원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계속할 계획이다.

신성이엔지의 자발적인 기부는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극복해 나가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기업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이 이재민들에게 필요한 지원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