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005690), 3.23% 상승하며 긍정적 시장 반응 보여


파미셀(005690)의 주가가 3.23% 상승하며 최근의 긍정적인 시장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회사는 세계 최초의 줄기세포 치료제 'Hearticellgram-AMI'를 개발한 바이오 제약 전문업체로, 성체 줄기세포 치료제의 제조, 판매, 연구 개발 및 줄기세포 보관 사업, 줄기세포 배양액을 이용한 화장품 사업 등을 포함하는 다양한 바이오메디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파미셀은 바이오 사업 부문에서 줄기세포 배양액 함유 화장품인 '스템씨 리바이탈라이징' 시리즈와 급성 심근경색증 치료제인 하티셀그램-에이엠아이를 주요 제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그 외에도 케미컬 사업 부문에서는 유전자 치료제 및 진단용 키트로 사용되는 뉴클레오시드, PEG 유도체, 난연제, 의약 및 농약 중간체와 전자재료 중간체 등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회사의 주력 파이프라인인 '셀그램(Cellgram)'은 알코올성 간경변, 발기부전, 만성신장질환과 같은 치료제 개발을 진행 중이다. 이러한 다양한 파이프라인 개발은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며, 최근 LG화학과 대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한 것도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최근 5거래일 간의 주식 거래 동향에 따르면, 하락세였던 5월 7일을 제외하고, 5월 2일에는 9.95% 급등하며 거래량도 증가하였다. 주식의 상승세는 화장품 테마의 상승과 관련이 깊으며, 김현수 대표의 자사주 매입 및 기업 가치 개선 기대감도 이슈가 되고 있다.
파미셀의 최대 주주는 김현수 외 11.4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향후 2025년까지 계획하고 있는 신규 시설 투자 및 화장품 테마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 전망은 투자자들에게 안정성을 제공하는 요소가 될 것이다.
이처럼, 파미셀은 줄기세포 및 화장품 산업의 선두주자로써 시장 요구에 부응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연구 및 개발을 통해 향후에도 긍정적인 사업 전망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