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릭스 국가, 지역 통화로의 전환을 가속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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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스 국가, 지역 통화로의 전환을 가속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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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스 국가들이 달러 의존도를 줄이고 지역 통화 기반의 무역으로 전환하는 역사적 이정표에 도달했다. 최근 발표에 따르면, 이 블록의 무역에서 달러의 비율은 이제 33%로 줄어들었으며, 이를 통해 BRICS 국가는 자국의 통화를 통한 거래를 강화하고 있다. 러시아 외무장관인 세르게이 라브로프는 67%의 브릭스 내부 거래가 이제 지역 통화로 이루어진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변화의 배경에는 미국 달러로 지배된 금융 시스템을 분열시키려는 전략이 깔려 있다.

브릭스는 단순히 통화를 교환하는 수준에 그치지 않고, 독립적인 금융 도구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이로 인해 글로벌 금융 시스템의 분열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이며, 위축된 달러의 지배적 위치에 추가적인 타격이 예상된다. 라브로프 장관은 "국가 통화가 이제 브릭스 내 무역의 65% 이상을 차지한다"고 말했으며, 이는 회원국들이 의도적으로 탈달러화를 추진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준다.

BRICS 국가들의 경제적 힘은 지난 몇 년 동안 더욱 강화되어, 이제 이들의 GDP는 구매력 기준으로 G7 국가들의 GDP를 초과하고 있다. 이러한 신흥 경제권들은 미국 국채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자산 구성을 다양화하고 있으며, 특히 중국의 위안화는 2025년까지 무역 결제의 24%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원자재에 대한 통제력 역시 브릭스 국가들이 협상에서 우위를 점할 수있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브릭스 국가들은 이제 탈달러화가 단순한 방어적 자세가 아닌, 명확한 집단 전략임을 선언하며, 그들은 자신들만의 금융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하는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최근의 장관 회의에서는 "브릭스 파트너 간의 무역 및 금융 거래에서 지역 통화 사용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확립할 것"이라는 결의가 다뤄졌다. 이는 달러에서 벗어난 새로운 내부 금융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브릭스 국가는 이러한 금융 인프라 구축을 통해 대부분의 자본 흐름을 자체 시스템으로 축약하려 하고 있으며, 이는 서구 금융 시스템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려는 의도도 담겨 있다. 2025년 예정된 BRICS 정상회담에서는 이와 관련된 구체적인 프로젝트들, 특히 공통의 스테이블코인 개발 계획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접근법은 결국 장기적으로 글로벌 금융 계급 구조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으며, 새로운 회원국들이 합류하게 되면 미국의 국제 금융 지배력 또한 더욱 약화될 가능성이 크다.

이처럼 브릭스 국가들은 금융 자율성을 강화하고, 더 많은 신흥 국가들을 끌어들이려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진행 상황은 향후 10년 동안 글로벌 통화 시스템이 더욱 단편화되는 방향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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