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 거래에서 주목받는 주식: 어피름, 코인베이스, 핀터레스트 등


최근 장외 거래에서 어피름(Affirm), 코인베이스(Coinbase), 핀터레스트(Pinterest) 등 여러 기업의 주식이 시장의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어피름의 주가는 8% 가까이 하락하며 투자자들의 우려를 낳았다. 어피름은 이번 분기의 수익 가이던스가 8억 1500만 달러에서 8억 4500만 달러 사이로 설정되었다고 발표했으며, 이 수치의 중간값인 8억 3000만 달러는 시장의 컨센서스 추정치인 8억 4100만 달러를 하회하는 수준이다.
반면 핀터레스트는 주가가 16% 이상 급등했다. 핀터레스트는 2분기 수익 가이던스가 시장 기대치를 초과한다고 발표했으며, 첫 분기 실적 또한 시장 예측보다 뛰어난 8억 5500만 달러를 기록하였다. 이는 LSEG가 추정한 8억 4700만 달러를 초과한 수치로, 긍정적인 방향으로 향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코인베이스는 첫 분기 수익이 예상보다 낮아지면서 주가가 3% 하락했다. 코인베이스는 20억 3000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했으며, 이는 LSEG의 예측인 21억 2000만 달러를 밑도는 결과이다. 이러한 실적은 암호화폐 시장의 변동성과 투자자들의 신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음을 시사한다.
또한, 스위트그린(Sweetgreen)은 연간 수익 전망을 하향 조정하면서 주가가 9% 이상 하락했다. 스위트그린은 연간 EBITDA 목표를 3000만 달러로 조정했으며, 이는 이전 예상치인 3200만 달러에서 3800만 달러보다 낮은 수치이다. 이 또한 FactSet이 추정한 3340만 달러보다 밑도는 수치로, 투자자들의 실망을 불러일으켰다.
그와는 반대로 광고 기술 기업인 트레이드 데스크(Trade Desk)는 1분기 결과가 시장 기대치를 초과하며 주가가 13% 이상 상승했다. 트레이드 데스크는 조정된 수익 33센트, 수익 6억 1600만 달러를 보고했으며, 이는 LSEG의 예상치인 25센트와 5억 8400만 달러보다 높은 수준이다.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Microchip Technology)는 1분기 조정된 수익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하며 주가가 약 5% 상승했다. 마이크로칩은 1분기 조정된 수익이 주당 18센트에서 26센트 사이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으며, 이는 LSEG의 예측치인 16센트보다 높은 수치이다. 이 외에도 마이크로칩의 4분기 실적도 시장 예측치를 초과하여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Monster Beverage는 첫 분기 수익이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1% 하락했다. 몬스터는 18억 5000만 달러의 수익을 보고했으나, 이는 FactSet이 예상한 19억 8000만 달러에 미치지 못하는 수치로, 에너지 음료 시장에서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음을 반영하고 있다.
이와 같은 장외 거래에서의 주식 변동은 기업들이 제시하는 가이던스와 실적에 따라 크게 좌우되고 있으며, 시장의 반응 또한 민감한 상황이다. 투자자들은 이러한 정보를 바탕으로 신중한 투자 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