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어크 시장, 뉴저지 ICE 구금 시설에서의 무단 침입 혐의로 체포


뉴어크의 시장인 라스 바라카가 자신의 도시 내 미국 이민세관 집행국(ICE) 구금 센터에 무단으로 침입한 혐의로 체포됐다. 뉴저지 주의 대행 검찰총장인 알리나 하바는 바라카가 “무단 침입을 저질렀고, 시설에서 나가라는 여러 차례의 경고를 무시했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그는 법을 무시하기로 자발적으로 선택했다. 이런 행동은 이 주에서 용납될 수 없다. 그는 체포됐다"고 전했다. 하바는 또한 “법 위에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바라카는 뉴저지 주지사 선거에 출마하는 민주당원이다. 그의 유세 대변인인 카비르 모스는 NBC 뉴스에 체포 사실을 확인했다. 또한 바라카가 체포된 ICE 구금 센터인 델라니 홀에는 뉴저지 주의 하원 의원 3명도 함께 있었다고 밝혀졌다. 바라카는 2025년 5월 7일, 뉴저지 엘리자베스의 이민자 구금 센터 앞에서 ICE 요원들과 시위하며 언론과 소통한 바 있다.
바라카의 사무실은 CNBC의 코멘트 요청에 즉각 응답하지 않았다. 이번 사건을 둘러싼 논란은 현재로서는 진행 중이며, 추가 업데이트가 있을 예정이다. 이와 같은 무단 침입 행위는 정치적 상황에 따라 감정적 반응을 유발할 수 있으며, 향후 바라카의 정치적 경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그가 주지사 후보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과정에서 이번 사건이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시위 장소에서 나타난 민주당 의원들의 이벤트 참여는 이 사건의 정치적 대립 구도를 더욱 복잡하게 만든다. 이들은 바라카의 체포를 평화로운 시위의 일환으로 해석할 수 있으며,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의도라고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