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저자, '비트코인 vs 금' 논쟁에 대한 입장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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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저자, '비트코인 vs 금' 논쟁에 대한 입장 밝혀

코인개미 0 2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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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로 유명한 로버트 기요사키가 비트코인과 금에 대한 논쟁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명확히 했다. 그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러한 자산들에 대해 사람들이 논쟁하는 이유를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왜 금과 비트코인 중 어떤 것이 더 좋은지에 대한 논쟁이 있는지 모르겠다. 내가 생각하기에 결국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은 비트코인과 금을 보유하고 있느냐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더 이상 이 논쟁에 대해 논의할 필요가 없다고 덧붙였다.

기요사키는 2020년 COVID-19 팬데믹 이후로 금과 비트코인, 그리고 은에 대한 투자를 추천해왔다. 그는 당시 미국 정부의 양적 완화 정책과 대규모 달러 인쇄가 시작되면서 이러한 주장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현재도 동유럽과 중동의 불안정한 지정학적 상황으로 인해 정부의 지출이 무수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을 지적하며, 미국의 국가 부채가 100일마다 1조 달러씩 증가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이자 지급도 월 1조 달러에 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기요사키가 미국 경제의 심각한 문제로 인해 채권 시장이 붕괴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나온 이야기이다.

그는 “채권은 부채이며, 전 세계가 그 부채 위에 떠 있다”고 언급하며, 이러한 부채가 더욱 심각한 경제적 문제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기요사키는 물리적 자산인 금, 은,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가짜 돈인 피아트를 저축하는 것을 중단하고, 비트코인, 은, 금과 같은 진정한 자산을 쌓기 시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기요사키의 이러한 주장은 경제 상황이 불안정한 현재에도 여전히 유효하다는 시각을 드러낸다. 그의 주장은 단순히 금과 비트코인 중 하나에 투자하기보다는 두 자산 모두를 보유하는 것이 최선의 전략이라는 것을 암시하며, 이는 많은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로버트 기요사키는 투자자들에게 비트코인과 금 둘 다를 보유하는 것이 최고의 전략이라고 주장하며, 자산의 분산 투자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는 투자자들이 현 상황에서 어떤 자산에 집중해야 할지에 대한 명확한 방향성을 제시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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