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테일러 스위프트 지지에 "정말 싫다"며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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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테일러 스위프트 지지에 "정말 싫다"며 반응

코인개미 0 2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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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유명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를 향해 강한 비난을 쏟아냈다. 이는 스위프트가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을 공개적으로 지지한 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은 상황에서 나온 발언이다. 트럼프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플랫폼인 트루스 소셜(Truth Social)에 "나는 테일러 스위프트가 정말 싫다!"는 말을 대문자로 적어 올라왔다.

스위프트는 해리스를 지지하는 내용의 게시물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이 게시물이 올라온 것은 이번 대통령 후보 간의 주요 토론회 후였다. 그녀는 그 포스트에서 해리스를 "차분하고 재능 있는 지도자"라고 칭하며 "혼돈보다 차분함에 의해 이끌린다면 우리나라에서 훨씬 더 많은 것을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또, 그녀는 게시물 캡션에 '아이 없는 고양이 여자'라 서명했는데, 이는 공화당 부통령 후보인 JD 밴스가 민주당 여성들에 대해 했던 발언을 간접적으로 비꼬는 의미였다.

트럼프는 과거에 스위프트와 그녀의 팬들이 자신을 지지하는 모습이 담긴 인공지능(AI) 생성의 위조 이미지를 소셜 미디어에 공유한 바 있다. 스위프트는 이러한 위조 이미지들이 자신이 공개적으로 해리스 지지를 나타내는 이유 중 하나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연예인들의 지지가 대통령 선거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지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그러나 스위프트와 같은 유명 인사의 경우 그 영향력이 어느 정도일지도 주목할 만하다. 스위프트가 해리스를 지지한 후 약 하루 만에 그녀의 게시물을 통해 정부 사이트인 Vote.gov에 30만 명 이상의 방문자가 몰렸다. 이 사이트는 유권자들에게 주별 투표 정보로 안내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트럼프의 발언에 대한 대중의 반응과 스위프트의 영향력은 향후 설문조사와 투표 행동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된다. 현재 정치계에서는 유명 인사들의 지원이 실제 투표로 이어지는지 여부에 대해 여러 의견이 존재한다.

트럼프는 과거에도 여러 차례 유명 인사들에 대해 불쾌감을 표출하며 논란을 일으켰던 바 있다. 그는 이러한 발언을 통해 자신의 지지층을 결집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한편, 스위프트의 지지로 인해 해리스의 캠페인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존재하는데, 이는 그녀의 대중적 인지도가 아직 많은 유권자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시사한다.

정치의 세계에서는 접점을 이루는 유명 인사들의 지지가 유권자의 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만큼, 앞으로의 흐름이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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