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X 코리아 밸류업 지수 발표를 앞둔 투자 전략, 후보 종목 미리 살펴보자


KB증권이 KRX 코리아 밸류업 지수에 편입될 가능성이 높은 종목들을 최근 분석해 발표했다. 한국거래소는 이 지수를 올해 9월 중 출시할 예정이며, 관련 상장지수펀드(ETF) 등 금융상품들은 2~3개월 내로 선보일 계획이다.
KB증권은 코스피 및 코스닥에 상장된 672개 종목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 종목들은 3개월 평균 시가총액과 거래대금이 상위 40%에 해당하는 기업으로, 더욱 엄격한 선별 기준을 적용했다. 구체적으로는 ▲3년 연속 흑자 및 배당 ▲3년 평균 배당성향 90% 미만 ▲주가순자산비율(P/B) 업종 내 하위 60% 이내 ▲3년 평균 자기자본이익률(ROE) 업종 내 상위 60% 이내 ▲3년 합계 순이익·이자비용이 상위 50% 이내 등의 기준을 만족해야 한다.
후보 종목의 업종별 분포를 살펴보면 ROE 및 주주환원률이 높은 대형 금융주가 가장 많이 등장했다. 비금융 업종으로는 자동차와 같은 경기 관련 소비재, 소재 및 산업재가 뒤를 이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에너지 부문에서는 S-Oil이 ROE가 높고 주주환원율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소재 부문에서는 유니드, POSCO홀딩스, 애경케미칼, 백광산업, 롯데정밀화학, 동원시스템즈, 풍산, LG화학, 펌텍코리아 등이 후보로 지목됐다. 산업재 부문에서는 현대엘리베이터, 하이록코리아, 에스원, LX인터내셔널, 케이엔솔, 한일시멘트 등이 포함되었으며, 경기 관련 소비재에는 신세계,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등이 있다. 또한 필수 소비재 부문에서는 대상, 롯데칠성, 삼양사가 언급되었고, 건강관리 부문에서는 코마비앤에이치, 대원제약, 휴메딕스 등이 포함되었다.
김민규 KB증권 연구원은 “KRX 코리아 밸류업 지수에 어떤 종목이 들어갈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순이익, 현금흐름, ROE, P/B, 배당수익률, 배당성향, 자사주 매입 등의 요소를 바탕으로 잠재 후보를 추렸다”면서 “단순 계량 기준으로 범위를 넓게 추정한 것이라 실제 지수 편입 종목은 달라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주식시장의 변동성 속에서 KRX 코리아 밸류업 지수와 관련된 투자 전략은 더욱 주목받고 있으며, 이러한 분석은 투자자들에게 유망 기업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할 수 있다. KRX 코리아 밸류업 지수는 기업의 지속 가능성과 성장 가능성을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따라서, 이번 지수 편입 종목의 발표는 투자자들에게 실질적인 투자 기회를 줄 수 있는 만큼注 المحل 계량 지수를 활용한 전략적 투자가 필요할 것이다. 특히, KRX 코리아 밸류업 지수를 통해 장기적으로 안정된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