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생물보안법 통과에 따른 팜테코 가치 재조정…목표가 22만원으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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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생물보안법 통과에 따른 팜테코 가치 재조정…목표가 22만원으로 상향

코인개미 0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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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투자증권은 19일 SK의 목표 주가를 기존 20만원에서 2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미국 하원에서 통과된 생물 보안법이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SK팜테코(지분 86.5%)의 지분 가치 재평가를 필요로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생물 보안법은 중국의 주요 바이오 기업들과의 거래를 제한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SK팜테코는 이러한 제제 대상이 된 우시바이오와 세포유전자치료제(CGT) CDMO 분야에서 사업 영역이 겹치고 있어 유망한 기회를 유지하고 있다고 DS투자증권은 분석했다.

올해 4~5월부터 SK팜테코는 주요 글로벌 제약사들에게 적극적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중국과의 경쟁을 피한 CDMO 기업들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SK팜테코는 내년에 CGT 연관 제품뿐만 아니라 올리고 핵산 및 항체약물 접합체(ADC) 관련 제품도 시범 생산할 계획이며, 2026년부터 본격적인 상업 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더불어 비만 치료제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GLP-1 펩타이드 분야에서도 CDMO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제조인증시설(cGMP)에서 스위스 페링 제약과 방광암 유전자 치료제 위탁 생산 계약을 체결하는 긍정적인 성과도 기록하고 있다.

김수현 DS투자증권 연구원은 "그룹 내 리밸런싱을 통한 재무 안정성 확보 작업이 시작되고 있고, 플러그 파워와 같은 보유 유가증권의 일부를 매각하여 현금화 가능성도 열려있다"고 전했다. 그는 특히 최근 CDMO 산업의 비교대상 기업들 간 기업 가치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SK팜테코의 가치도 5조원에 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SK팜테코가 글로벌 제약 시장에서 더욱 두각을 나타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같은 변화는 SK가 글로벌 바이오 산업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으며, 생물 보안법 통과가 이 회사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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