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톤과 비스타 주식회사, 소프트웨어 제작사 스마츠시트를 84억 달러에 인수


협업 소프트웨어 제작사인 스마츠시트가 블랙스톤과 비스타 주식회사에 의해 84억 달러에 인수될 예정이다. 이 거래는 전액 현금으로 이루어지며, 주주들은 주당 56.50 달러를 받게 되어 스마츠시트의 평균 주가에 비해 약 41%의 프리미엄을 제공받는다.
스마츠시트는 지난 몇 달간 잠재적 인수자들로부터의 관심을 모색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2018년에 상장된 이 회사는 아틀라시안과 같은 다른 소프트웨어 기업들과 경쟁하기 위해 시장에 진입하였다. 마크 메이더 CEO는 "미래를 바라보면서 블랙스톤과 비스타의 전문성과 자원이 스마츠시트가 직원들이 꿈꿀 수 있는 훌륭한 근무 환경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 소식에 스마츠시트의 주가는 6% 상승했다.
이번 거래는 45일간의 '고숍(go-shop)' 기간을 포함하고 있어, 스마츠시트가 다른 입찰자들을 모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다른 제안이 없는 경우 이 거래는 주주 승인 후 2025년 1월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스마츠시트의 인수에는 카탈리스트가 자문을 맡고 있으며, 블랙스톤과 비스타를 위한 자문사로는 골드만 삭스와 모건 스탠리가 이름을 올렸다.
스마츠시트의 이번 거래는 협업 소프트웨어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이루어졌다. 특히 기업들이 원격 근무를 포함한 다양한 근무 방식에서 협업 툴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면서, 시장에서의 입지가 더욱 부각되고 있다. 블랙스톤과 비스타는 이 인수를 통해 스마츠시트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거래는 단순히 스마츠시트의 재무적 평가뿐만 아니라, 향후 기업의 운영 방향 및 전략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스마츠시트는 이제 새로운 소유자로서의 비전을 가지고, 향후 기술 개발 및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적 접근 방식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