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류업 지수에 포함된 사모펀드 보유 기업 3곳, 시장의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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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업 지수에 포함된 사모펀드 보유 기업 3곳, 시장의 관심 집중

코인개미 0 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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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가 최근 발표한 코리아 밸류업지수에 사모펀드가 보유한 상장 기업 3곳이 포함되었다. 이번 지수 발표는 HPSP(크레센도), 클래시스(베인캐피탈), 케이카(한앤컴퍼니)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들 기업이 밸류업지수에 편입되면서 사모펀드의 상장사 보유 전략이 어떻게 변화할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사모펀드들은 최근 우량 기업을 인수한 이후 상장폐지 결정을 내리는 경향을 보였다. 이는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이해관계자들의 간섭을 피하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하지만 이번 밸류업지수에 포함된 세 기업의 성과와 안정성을 기반으로, 사모펀드가 상장폐지에 나설 필요성이 줄어들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되고 있다.

HPSP는 크레센도가 39.55%의 지분을 보유한 코스닥 상장 기업으로, 반도체 소재 및 관련 장비를 제조하고 공급하는 업체이다. 최근 4년 동안 매출이 251억원에서 1791억원으로 급등하며, 영업이익률은 53%에 달하는 성과를 보였다. HPSP는 독점적으로 제공하는 고압수소 어닐링 장비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클래시스 역시 주목할 만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베인캐피탈이 클래시스의 경영권을 인수한 이후, 주가는 3배 상승해 현재 시가총액은 3조4000억원에 달한다. 이 회사는 피부미용 의료기기를 제조하며,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대비 34.2% 증가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또한 케이카는 국내 중고차 및 렌터카 시장의 주요 플레이어로, 한앤컴퍼니가 72.0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상반기 매출은 1조19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38% 상승했으며, 영업이익도 357억원을 기록했다. 이처럼 케이카는 사모펀드의 지원 아래 안정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사모펀드가 보유한 이들 기업의 밸류업지수 편입은 시장에서 자금 흐름을 개선하고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만약 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게 된다면, 사모펀드는 굳이 상장폐지에 나설 필요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이는 최근 사모펀드에 의해 상장폐지된 여러 기업들과는 대조적인 상황으로, 각 기업의 성장성과 함께 향후 투자 전략에 대한 변화가 예상된다.

결국, HPSP, 클래시스, 케이카가 밸류업지수에 포함됨으로써, 사모펀드의 상장사 보유 방식에 일정한 전환점을 마련할 수 있을지를 주목하게 만드는 새로운 경향이 생성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향후 자본 시장의 흐름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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