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장 에릭 애덤스, 선거 자금 사건으로 기소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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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장 에릭 애덤스, 선거 자금 사건으로 기소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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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의 에릭 애덤스 시장이 버니시 맨해튼 연방 법원에서 형사 기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은 그의 2021년 시장 선거 캠페인과 관련하여 터키 정부와 공모하여 불법 기부금을 유입했는지에 대한 조사를 포함하고 있다. 애덤스는 뉴욕 경찰관 출신이자 주 상원의장을 역임한 정치인으로, 이번 기소는 그가 재직 중인 뉴욕시 시장으로서 최초의 형사 기소 사례로 기록되었다.

애덤스의 변호인 측은 기소 내용이 현재 봉인된 상태로, 기부금 관련 연구를 포함해 어떤 범죄 행위가 있었는지를 다룬다. 익명의 소식통에 따르면, 기소장에는 애덤스의 캠페인이 도시의 작은 기부자들로부터 받는 기부금에 대한 매칭 펀드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2천만 달러의 기부금을 수령한 사실이 언급되고 있다.

이날 애덤스는 기자회견에서 “나는 항상 뉴욕 시민들을 위해 입장을 지켰고, 그로 인해 내가 표적이 되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만약 내가 기소된다면, 나는 무죄이며 모든 힘과 정신으로 이를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한 반응으로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즈 하원의원은 시장의 사퇴를 촉구하며, 연방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공공 행정의 기능에 위협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하여, 애덤스의 행정부 관계자들에 대해서도 여러 건의 연방 수사가 진행 중이다. 특히, 뉴욕시 교육감인 데이비드 뱅크스는 전자 기기가 압수된 뒤 2024년 말 은퇴를 고려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왔다. 이는 그의 형과 부시장, 그리고 그의 약혼자와 관련하여도 연방 당국의 압수작전이 있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더불어, 시 정부 내에서는 또 다른 조사들이 진행되고 있으며, 다른 여러 관계자들도 연관된 것으로 보인다. 시장에 대한 조사는 뉴욕시 경찰청 의장과 관련이 있는 인물들까지 확대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시 정부의 여러 기능이 영향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사건은 뉴욕시 정치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으로, 애덤스가 만약 사퇴를 결정할 경우 뉴욕시 공공 변호인인 주마안 윌리엄스가 대행 시장직을 맡게 된다. 이는 뉴욕시의 정치 지형을 다시 한번 재편할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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