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루피, 트럼프 경고 후 사상 최저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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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루피, 트럼프 경고 후 사상 최저치 기록

코인개미 0 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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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루피가 미국 달러 대비 사상 최저치인 84.6850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정부의 보고서에서 두 년간 가장 느린 경제 성장이 발표된 후 발생한 일이다. 인도의 경제는 이미 다양한 내외부 요인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에 트럼프 대통령이 BRICS 회원국에 대해 달러의 지배력을 도전하지 말라는 강력한 경고를 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트럼프 대통령은 브릭스 국가들이 신규 통화 개발을 포기하지 않으면 100%의 관세 부과 및 미국 시장에서의 차단과 같은 끔찍한 결과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브릭스 국가들이 달러에서 이탈하려는 시도를 우리가 방관한다는 것은 끝났다"며 강한 어조로 전했다. 이러한 발언은 글로벌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인도 루피와 신흥 시장 자산은 큰 타격을 받고 있다.

현재 인도는 인플레이션 문제로도 고민하고 있는 상황이다. 인도의 중앙은행인 인도준비은행(RBI)의 4% 목표치를 넘어서는 인플레이션이 지속되고 있으며, 트럼프의 경고가 이어지면서 상황은 더욱 악화되고 있다. 또한, 인도 5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거의 6BP 하락하며 6.62%를 기록하였고, 투자자들은 12월 6일 예정된 RBI의 통화정책 회의에서 금리 인하에 베팅하고 있다.

BRICS 국가들은 이러한 위기 속에서도 단합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브라질 CMA의 수장 조세 후안 사체스는 "세계 시장이 안정적이라면 경제적으로 문제가 없다"며 BRICS의 목표는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현재의 불안정한 상황에서 그들의 연대가 흔들릴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중국 또한 BRICS의 중요한 일원으로서, 트럼프의 만연한 위협이 그들에게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트럼프는 최근 중국 상품에 1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으며, 이는 캐나다와 멕시코에도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는 맥락에서 이루어진 발표이다. 이러한 상황은 브릭스 국가 전체에 악재로 작용할 수 있으며, 인도는 이 어려운 상황에서 갈림길에 서 있다.

인도는 브릭스에 동조하는 것이 미국 시장 접근을 잃는 것을 의미하며, 반대로 브릭스에서 거리를 두면 국제 사회에서의 영향력을 잃을 위험에 처해 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 인도가 고민할 선택지는 더욱 복잡해지고 있으며, 경제 회복을 위한 고민과 전략이 필요하다. 인도 경제가 언제 어떻게 안정될지에 대한 불확실성은 여전히 큰 과제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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