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내년 상반기 코스피 상장 추진
코인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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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2 19:45
LG그룹의 IT 서비스 기업인 LG CNS가 2024년 상반기 중 코스피에 직접 상장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한국거래소는 2일 LG CNS의 신규 상장 예비심사에서 적격 결정을 내리며, 이로써 LG 그룹 내 12번째 상장사가 있는 것이 확정되었다. LG CNS는 이제 공모 구조와 상장 일정을 구체화하여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으로 상장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LG CNS는 과거에도 상장 계획을 세운 적이 있었으나, 2022년에는 코로나19의 장기화와 글로벌 정세의 불안정화로 인해 상장을 연기한 바 있다. 1987년 1월에 설립된 LG CNS는 IT 컨설팅 및 전산 시스템 구축과 운영을 전문으로 하며, 클라우드, 인공지능(AI) 등 최신 기술 분야에서도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현재 LG CNS의 최대주주는 49.9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LG그룹이며, 특수관계인 43인이 2.43%를 소유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발표된 경영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LG CNS의 별도 기준 매출액은 5조1127억원, 영업이익은 3732억원에 달한다. 이러한 매출은 2021년의 3조8268억원에서 2022년에 4조5905억원으로 증가하며 긍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LG CNS의 기업 가치를 6조에서 7조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LG CNS의 상장은 한국 IT 서비스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현재, IT 서비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LG CNS의 상장은 새로운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