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트자산운용, 영풍과의 면담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 방안 모색
코인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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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1 11:30
머스트자산운용이 영풍과의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대면 미팅을 이번 주 후반에 진행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머스트자산운용은 영풍의 총 주식 중 약 2%를 보유한 소수 주주로서, 최근 영풍의 주가가 지속적으로 저평가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자사주 매입 및 무상증자와 같은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해왔다.
아울러 머스트자산운용은 이번 미팅에서 영풍과 허심탄회한 대화가 이루어져, 영풍의 주주가치를 높이고 기업 지배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하자는 입장을 밝히며 이에 대해 긍정적으로 반응했다고 전했다.
또한, 머스트자산운용은 미팅 이전에 계획하였던 주주 행동주의 캠페인은 잠정적으로 중단하고, 이번 미팅에서 의미 있는 진전을 이끌어내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머스트자산운용은 특히 영풍의 대표이사가 과거에 다른 기업의 자사주 정책을 비판한 점을 지적하며, 영풍 역시 10년 이상 보유해온 자사주물량 6.62%를 소각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쳤다.
이와 관련하여 머스트자산운용은 영풍의 결정이 기업 가치와 직결되는 만큼,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주주와 경영진 간의 원활한 소통은 경영 투명성을 높이고, 주주가치를 극대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이번 미팅을 통해 영풍의 경영진이 주주와의 대화를 통해 갈등 해소와 함께 기업의 가치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
머스트자산운용의 이번 행동은 단순히 개인 주주의 권익이 아닌 기업 전체의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선택으로 여겨지며, 이를 통해 다른 주주들도 좋은 영향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영풍은 이러한 상황을 기회로 삼아 나아갈 방향을 정립하고, 보다 원활한 주주 소통을 통해 지속적인 기업 성장과 주주가치 제고를 이뤄내기를 기대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