펨트론(168360), 소폭 상승세를 기록하며 4거래일 만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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펨트론(168360), 소폭 상승세를 기록하며 4거래일 만에 반등

코인개미 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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펨트론(168360) 주식이 4거래일 만에 반등하며 4.25%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회사는 3D 정밀공정검사장비를 제조 및 판매하는 업체로, 주로 산업용 고속 카메라와 머신비전(Machine Vision) 기술을 활용하여 3D 측정 및 AI 딥러닝 기반의 검사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주요 사업 영역은 SMT, 반도체 및 2차전지 시장에 집중되어 있으며, SMT 검사장비인 SPI 장비(SATURN)와 AOI 장비(ATHENA), 반도체 검사장비(ZEUS) 그리고 2차전지 검사장비(Hawk-LTI) 등이 주요 제품으로 소개되고 있다. 특히 SMT 검사장비의 매출 비중이 높아, PCB기판에서 납도포 형상 및 실장부품의 상태를 검토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난 거래일인 11월 6일, 펨트론의 주가는 7,290원이었으며, 1,166,297의 거래량을 기록했다. 전일에 비해 개인 투자자가 소폭 매수세를 보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는 각각 -14,152주와 -1,662주를 매도했다. 이러한 매매 동향은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최근 사안들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펨트론은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했다. 2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하기로 하였으며, 이는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난 10월 23일에는 반도체 관련주 및 2차전지 테마 상승에 힘입어 주가가 급등했으며, 특히 글로벌 전기차 T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논의 소식이 주가 상승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펨트론은 다양한 검사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현재 급성장하는 반도체 및 2차전지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시장 확장을 통해 긍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 11월에는 보호예수 해제 일정이 예정되어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외부 환경과 내부 투자 전략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보여, 펨트론의 향후 주가 흐름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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