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트, 모바일 기기로 접근 가능한 3D 디지털 트윈 기술 공개
코인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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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9 10:30
XR 테크 기업 맥스트가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 세계적 증강현실(AR) 국제학술대회인 ISMAR 2024에서 고가의 장비 없이도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사실적인 3D 모델링을 구현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을 공개했다. 일반적으로 3D 디지털 트윈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리이다(LiDAR) 센서와 360도 카메라 같은 비싼 장비와 고성능 PC가 반드시 필요하다. 그러나 맥스트는 모바일 GPGPU 연산 성능을 극대화하여 이러한 장비 없이도 3D 모델링이 가능하도록 하는 차별화된 모바일 기술을 개발하였다.
맥스트는 2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ISMAR 2024에 참가하여 'RoomRecon: High-Quality Textured Room Layout Reconstruction on Mobile Devices'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이 연구는 모바일 기기를 활용하여 실내 공간의 고해상도 텍스처와 레이아웃을 재구성하는 애플리케이션인 RoomRecon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RoomRecon은 RGB-D 센서를 활용하여 실내 공간을 캡처하고, AR 및 VR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사실적 3D 모델을 생성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주요 기능으로는 고품질 텍스처링을 위한 AR 가이드 이미지 제공, 모바일 환경에서의 실시간 상호작용 가능한 스캔 및 텍스처링 파이프라인, 그리고 사용자 맞춤형 3D 모델 제공 등이 있다. 이러한 기술은 모바일 기기에 실시간으로 구현돼 사용자가 보다 간편하게 3D 모델을 생성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와 관련해 맥스트 관계자는 "이번 ISMAR에서의 논문 발표는 우리의 AR 및 VR 기술력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모바일 기기를 통해 일반 사용자도 손쉽게 3D 모델을 생성할 수 있도록 디지털 트윈 기술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발표는 쉽게 접근 가능한 디지털 트윈 기술이 향후 다양한 산업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을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맥스트는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러한 기술은 특히 건축, 디자인, 교육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