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우오지키, 23andMe와 그 데이터를 3억 500만 달러에 재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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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우오지키, 23andMe와 그 데이터를 3억 500만 달러에 재구매

코인개미 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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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우오지키의 비영리 기관인 TTAM 연구소가 23andMe의 자산 대부분을 3억 500만 달러에 인수할 예정이다. 이는 23andMe가 지난 3월 챕터 11 파산 보호를 신청한 후 이뤄진 결정으로, 우오지키는 창립자로서 23andMe에 대한 통제권을 되찾게 된다.

최근 Regeneron은 23andMe의资产을 2억 5,600만 달러에 구매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으나, 우오지키는 TTAM을 통해 3억 500만 달러의 제안을 제출하여 경매를 재개하도록 요청했다. TTAM은 23andMe의 첫 글자를 따서 만들어진 이름으로, 우오지키는 "TTAM 연구소가 23andMe의 사명을 계속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사람들에게 인간 유전체에 접근하고 이해하며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23andMe는 집에서 DNA를 검사할 수 있는 키트로 인기를 끌며 고객에게 가족 역사와 유전적 특성에 대해 통찰력을 제공해왔고, 과거에 6억 달러로 평가되기도 했다. 그러나 상장 이후 안정적인 수익 임대 및 연구 및 치료 사업의 추진에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2023년에는 해커들이 약 700만 고객의 정보를 유출한 사고로 프라이버시 문제에 시달렸다.

TTAM의 인수는 미국 미주리 동부 파산 법원의 승인을 받아야 하며, 이는 23andMe의 미래와 관련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우오지키의 비영리적 접근이 과연 23andMe에게 어떠한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지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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