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키 헤일리 캠페인 지지자들, 트럼프 대신 해리스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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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 헤일리 캠페인 지지자들, 트럼프 대신 해리스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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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몇 니키 헤일리 전 주지사의 대선 캠페인 중 핵심 역할을 했던 인사들이 민주당 후보인 카말라 해리스를 지지한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미시간, 아이오와, 버몬트 등지의 전 주 캠페인 위원회 구성원들로, 헤일리 지지 세력이 트럼프와의 결별을 선언하며 해리스를 지지하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버몬트 주 리더십 팀의 공동 의장을 맡았던 톰 에브슬린은 버몬트 데일리 크로니클에서 발표한 칼럼에서 “올해 선거는 독립유권자와 헤일리를 지지했던 전 지지자들에 의해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히며, 해리스가 강력한 외교 정책을 일관되게 제시할 경우 그녀를 지지할 용의가 있다고 전했다.

미시간주에서 헤일리의 캠페인에 참여했던 제이미 그린과 빌 나울링은 공동으로 성명서를 내며 “우리는 인격과 진실성이 중요한 가치라고 믿는다”면서 해리스를 지지하는 당찬 결정을 내리게 된 배경을 밝혀왔다. 나울링은 '해리스를 위한 공화당원' 그룹의 공동 의장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이 그룹에는 일리노이주 출신 아담 킨징거와 버지니아주 출신 덴버 리글먼 전 하원의원도 공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아이오와주에서 헤일리의 공동 의장을 맡았던 도안 로버츠도 해리스를 지지한다고 발표하며, 두 당의 후보자들이 우선적으로 트럼프와 조 바이든이 될 것이라는 사실에 실망했다고 언급했다. 그녀는 해리스가 “모두의 지지를 얻고 싶어한다고 말한 자신감 있는 모습에 인상 깊었다”고 강조했다.

헤일리는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와 유엔 대사를 역임한 바 있으며, 공화당 예비선거에서 트럼프와의 경쟁을 이어간 마지막 고위 인사이지만 결국에는 트럼프 지지를 결선에서 선언했다. 그녀의 캠페인이 끝난 뒤에도 해리스를 지지하는 전 캠페인 팀원들의 공개적 지지는 공화당 내 회의론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현상이 독립 유권자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그리고 내년 대선에서 해리스가 어떤 방향으로 외교 정책을 설정할 것인지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고 분석하고 있다. 에브슬린은 해리스에게 이란에 대해 보다 강력한 입장을 취할 것을 요청하며, 중동 내전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해리스의 수장이 되어줄 강력한 외교 정책을 기대하고 있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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