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가 최근 160달러를 넘으며 새로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비트코인이 64,000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블랙록의 백서 발표와 연준의 금리 인하로 시장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와 같은 긍정적 분위기 속에서 솔라나와 아프토스(Aptos)가 각각 10%의 상승폭을 기록하며 투자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아프토스는 이번 시장 랠리에서 14%가 상승했으며, 최근 30일 동안에는 17%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아프토스는 MEXC 벤처스, 포어사이트 벤처스, 미라나 벤처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생태계 프로젝트에 대한 자금 지원을 받고 있지만, 여전히 7달러를 넘기기 위해 힘쓰고 있다. 전문가들은 아프토스가 8달러를 돌파하면 더욱 큰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솔라나 역시 최근 비트코인의 상승과 함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솔라나의 상승은 커뮤니티 내 긍정적인 소식들 덕분으로 분석되며, 헬리우스라는 개발자 플랫폼이 최근 2,100만 달러 이상의 자금을 유치하면서 솔라나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 외에도 브라질 규제 당국이 두 개의 솔라나 상장지수펀드(ETF)를 승인함으로써 솔라나의 입지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최근의 상승세 속에서 롤블록(Rollblock)이라는 새로운 플레이투언(iGaming) 플랫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롤블록은 ERC-20 기반의 카지노 플랫폼으로, 7,000개 이상의 게임 타이틀과 뛰어난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800% 이상의 상승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롤블록은 공격적인 수익 공유 모델을 도입하여 주목받고 있으며, 주간 수익의 최대 30%를 RBLK 토큰의 매입에 사용하여 토큰의 희소성을 높이고 장기 보유를 유도하고 있다.

현재 RBLK 토큰의 가격은 0.027달러로 평가되며, 롤블록 초기 투자자들은 이미 170% 이상의 수익을 보고 있다. 앞으로 Q4에 들어서면 100배 이상의 수익도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러한 불확실한 시장 속에서도 롤블록은 프리세일에서 14,000명 이상의 등록자를 확보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솔라나, 아프토스 등 기존의 Layer-1 블록체인 플랫폼들이 상승세를 타고 있는 가운데, 롤블록 같은 혁신적인 프로젝트가 주목받으며 투자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으로 이들 플랫폼의 동향에 따라 더욱 극적인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