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포스, 실적 발표 이후 주가 5% 상승
코인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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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4 06:50
세일즈포스(Salesforce)의 주가가 화요일 5% 상승했다. 이는 회사가 2024 회계년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예상치를 뛰어넘는 매출과 4분기 가이던스를 제시했기 때문이다. 세일즈포스의 3분기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94억 4천만 달러로, 순이익은 15억 달러를 기록하며 작년 같은 기간의 12억 달러에 비해 25% 상승했다.
세일즈포스는 2024 회계년도 4분기 매출이 99억 달러에서 101억 달러 사이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한 100억 5천만 달러를 상회하는 수치이다. CEO 마크 베니오프는 "우리는 매출, 마진, 현금 흐름 및 계약 잔여 금액(cRPO) 전반에 걸쳐 또 다른 특별한 재무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분기 세일즈포스는 주당 순이익(EPS)이 조정된 기준으로 2.41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으나, 애널리스트가 기대한 2.44달러에는 미치지 못했다. 또한,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하며 2025 회계년도 매출을 378억 달러에서 380억 달러 사이로 예상했다. 이는 이전 예상치인 377억 달러에서 380억 달러보다 소폭 향상된 수치이며, 애널리스트들은 378억 6천만 달러를 기대하고 있었다.
세일즈포스는 최근 지속가능한 성장과 효율성을 강조하며, 인공지능 시스템인 '에이전트포스(Agentforce)'가 혁신적인 변화의 중심에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와 관련하여 애널리스트들은 세일즈포스가 계속해서 수익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또한, 세일즈포스는 CFO인 에이미 위버가 자신의 직을 후임 선정이 완료될 때까지 유지하겠다는 발표를 한 바 있으며, 이후 고문으로 자리할 예정이다. 액티비스트 투자자 스타보드 밸류는 세일즈포스의 지분을 약 40% 증가시킨 바 있다.
이와 같은 긍정적인 실적 발표와 함께, 향후 세일즈포스의 주가도 더욱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세일즈포스는 경제적 불확실성 속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가고 있으며, 특히 AI 기술을 통해 기업의 운영을 변혁시키고 있다. 이러한 혁신은 앞으로도 회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