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 실적 성장 기대… 목표주가 2만2000원 제시

홈 > 코인 > 실시간 뉴스
실시간 뉴스

노브랜드, 실적 성장 기대… 목표주가 2만2000원 제시

코인개미 0 530
10feccdb10055a2f99b4363ebe826863_1726120522_8362.png


패션 플랫폼 기업 노브랜드가 실적 성장의 기대감을 받으며 DS투자증권으로부터 목표주가 2만2000원이 제시되었다. DS투자증권은 최근 여러 구매자로부터의 주문이 증가하면서 노브랜드의 실적이 향상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노브랜드는 의류 제조업체 개발 생산(ODM) 전문 기업으로, 약 60개의 다양한 구매자를 대상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디자인 플랫폼의 비중은 전체 매출액의 25%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러한 비중은 매년 증가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니트와 우븐 소재의 의류를 생산하며, 주요 거래처에는 글로벌 브랜드인 갭(GAP)과 타겟(Target) 등이 포함된다. 지난해 3분기 기준으로 미국에서의 매출 비중이 75%로 나타나, 북미 시장이 주요 매출원으로 자리잡고 있다.

DS투자증권은 노브랜드가 뛰어난 디자인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구매자를 확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노브랜드는 유통채널과 프리미엄, 온라인 브랜드를 아우르는 폭넓은 제품군을 가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프리미엄 브랜드에 대한 매출 비중도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지난해 10월에는 아웃도어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EM) 전문 기업을 인수하여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942억 원의 연간 매출과 7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으며, 베트남에서의 생산 능력 추가 확보를 통해 오더 증가와 카테고리 확장이 가능할 전망이다.

DS투자증권은 노브랜드의 내년 별도 실적을 바탕으로 매출액을 6436억 원, 영업이익을 272억 원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러한 결과는 다양한 구매자들로부터의 주문 증가에 의해 뒷받침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안주원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역시 갭, 의료복, 패션 관련 여러 구매자들에게서 주문을 받고 있어 실적 성장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며 "아웃도어 인수 효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될 경우 연결 순이익은 200억 원을 넘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노브랜드는 기존 의류 제조업체로서의 이미지를 넘어, 디자인 플랫폼 기업으로서의 미래를 견인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성장과 변화를 통해 패션 산업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0 Comments

공지사항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