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콜라이 발병, 맥도날드 쿼터파운더스와 연결된 90명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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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콜라이 발병, 맥도날드 쿼터파운더스와 연결된 90명 감염

코인개미 0 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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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13개 주에서 맥도날드의 쿼터파운더스와 관련된 치명적인 E. 콜라이 발병에 감염된 90명이 확인되었다. 이 발병으로 인해 27명이 병원에 입원했고, 콜로라도에서 한 명의 노인이 사망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CDC는 이번 발병 사건의 원인으로 신선한 슬라이스 양파를 지목하고 있다. 이 양파는 쿼터파운더스 및 기타 메뉴 항목에 사용되었다. 추가적인 감염자는 맥도날드와 양파 공급업체인 테일러 팜스가 영향을 받은 지역에서 이 재료를 제거하기 이전에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CDC는 이번 사건 이후 공공의 위험이 "매우 낮다"고 밝혔으며, 맥도날드와 테일러 팜스의 조치를 통해 오염된 양파가 여전히 판매되고 있을 가능성은 낮다고 강조하였다.

맥도날드는 쿼터파운더스가 미국 내에서 수익의 중요한 원천 중 하나임을 인정하며, 이번 주에는 해당 버거를 약 3,000개 매장에서 다시 판매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이들 매장 중 약 900곳에서는 슬라이스 양파 없이 쿼터파운더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콜로라도, 캔자스, 와이오밍을 포함한 여러 주의 영향 받은 레스토랑들에 적용된다.

CDC는 현재 발생된 사례를 면밀히 조사하고 있으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식품 안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맥도날드와 테일러 팜스는 그러나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식사를 제공하고, 앞으로도 공공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번 E. 콜라이 브레이크아웃은 미국 전역에서 패스트푸드 소비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켰고, 소비자들은 안전한 식품 선택을 위해 더욱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음을 인식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패스트푸드 업계는 앞으로 더욱 철저한 식품 안전 점검 시스템을 도입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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