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애란원 물품 기부
코인개미
0
700
2024.10.17 15:30
KB증권은 최근 브라보비버에서 생산한 다양한 물품을 구매하여 애란원에 기부했다고 17일(목) 발표했다. 브라보비버는 발달 장애인을 위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회적 기업인 베어베터의 지원을 받아 설립된 기업으로, 과일청, 문구류, 커피 드립백 등 여러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KB증권은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노력을 이어온 결과, 지난해 1월과 올해 1월에는 브라보비버의 경기와 부산 사업장 설립에 각각 주주로 참여하며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매 분기마다 이들 사업장에서 생산된 중증 발달 장애인의 제품을 구매하여 다양한 복지시설에 기부하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부는 특히 위기 임산부와 한부모 가정을 지원하는 애란원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문구류와 허브티 세트를 지원하여 이들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했다. 애란원은 1960년에 설립된 ‘은혜의 집’에서 시작하여 현재 미혼모자 공동생활가정과 대안 위탁교육기관 등 총 9개의 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미혼모자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정대교 KB증권 인사지원부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지역사회의 한부모가족을 지원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소외 계층에게 KB증권의 온정을 지속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B증권은 브라보비버 사업장의 지분 투자 참여를 통해 올해 8월부터 장애인 의무고용 이행률을 100% 달성했으며, 향후에도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함께 소외 계층을 위한 기부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러한 활동은 KB증권이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이번 기부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의 KB증권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노력이 더욱 많은 사회적 기업과 협력 관계를 맺고,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