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퇴직연금 자산 6조원 돌파

홈 > NFT & 코인 > 실시간 뉴스
실시간 뉴스

신한투자증권, 퇴직연금 자산 6조원 돌파

코인개미 0 24
10feccdb10055a2f99b4363ebe826863_1726120522_8362.png


신한투자증권이 최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 5월 말 기준으로 퇴직연금 자산 규모가 6조원을 초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2월 5조원을 넘긴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이룬 성과로, 퇴직연금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하고 있다.

퇴직연금 유형별로 살펴보면, DB(확정급여형) 및 DC(확정기여형) 상품이 4조원에 달하며, IRP(개인형퇴직연금)는 2조원을 기록했다. 여기에 개인연금저축 자산이 1조2000억원을 포함됨에 따라, 전체 연금 자산 규모는 무려 7조2000억원에 이른다. 이처럼 우수한 성과는 특히 IRP 고객의 유입 확대에 크게 기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IRP 잔고가 1억원 이상의 고객 수는 전년 대비 48% 증가하였으며, 4050대 고객이 전체 잔고의 63%를 차지함으로써, 실질적인 은퇴 준비를 위한 자금 유입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외에도 IRP 적립금은 최근 1년 동안 4980억원 증가하였으며, 최근 3년간 2.4배 성장을 기록했다. 이를 통해 신한투자증권은 고객의 수익률 향상을 위해 여러 가지 노력을 기울여온 것으로 평가된다.

신한투자증권의 IRP 계좌는 무료 수수료 혜택을 제공하며, 디지털PB를 통한 비대면 상담 서비스와 다양한 운용상품 라인업이 고객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정용욱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총괄사장은 “연금 자산 운용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투자 콘텐츠를 개발하여 고객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신한투자증권은 퇴직연금 고객을 위한 1:1 맞춤형 연금 컨설팅 서비스와 세무 및 회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VIP 전용 연금보고서 등 차별화된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전문성과 맞춤형 서비스는 퇴직연금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으로 기대된다.

Linked Image
0 Comments

공지사항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