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론과 유닐랩스, 1달러 돌파 가능성에 주목… 바이낸스코인은 변동성 겪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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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론과 유닐랩스, 1달러 돌파 가능성에 주목… 바이낸스코인은 변동성 겪어

코인개미 0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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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론(TRX)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며 1달러 돌파를 노리고 있는 가운데, 유망한 디파이(DeFi) 프로젝트인 유닐랩스(UNIL)도 주목받고 있다. 반면, 바이낸스코인(BNB)은 시장 변동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시장 상황 속에서 유닐랩스의 상승 가능성에 대해 알아보자.

트론은 최근 한 달간 10% 상승하며 사용자 신뢰도와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트론 네트워크는 이더리움을 제치고 USDT 발행량에서 앞서고 있으며, 이는 트론의 실제 사용과 채택이 늘어나고 있음을 보여준다. 분석가들은 SEC가 스테이킹 트론 ETF를 검토 중인 점이 주요 요소가 될 것이라고 전하며, 이는 트론 가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트론은 0.27달러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투자자들은 이번 사이클에서 1달러에 도달할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그러나 현재 트론 가격은 약세 압력을 받고 있으며, 상대 강도 지수(Relative Strength Index, RSI)와 같은 지표들이 가격 상승의 신호를 보내고 있다.

한편, 바이낸스코인은 최근 2.1% 하락하며 660~670달러 대를 다시 테스트하고 있다. 이 altcoin은 지난 7일 동안 3회 이상 690달러 저항선을 돌파하려 시도했지만 시장 변동성으로 인해 매수 세력이 약화되고 있다. 만약 하락세가 계속된다면 625달러 수준에서 지지선을 테스트할 가능성이 있다.

이와 대조적으로 유닐랩스는 그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유닐랩스는 AI 투자 플랫폼을 통해 사용자가 보다 변별력 있는 포트폴리오 관리를 경험할 수 있게 하여, 디파이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유닐랩스는 프리세일 단계에 있으며, UNIL 토큰은 0.005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초기 투자자들에게 큰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또한, 유닐랩스의 AI 마켓 펄스는 블록체인 활동, 가격 추세 및 소셜 신호를 분석하여 자산을 동적으로 조정하는 기능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최적의 수익을 추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유닐랩스의 자산 운용 규모(Assets Under Management, AUM)는 3천만 달러를 초과하며, 프리세일에서 170만 달러 이상의 자금을 조달하였다.

전문가들은 유닐랩스가 도입할 혁신적 기술과 강력한 커뮤니티의 지원 덕분에 트론과 같은 기존 토큰을 초과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디파이 시장의 성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유닐랩스는 2026년까지 20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이는 이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투자자들은 트론의 성장 가능성 외에도 유닐랩스와 같은 새로운 디파이 프로젝트에 관심을持고 있으며, 변동성 속에서도 안정적인 투자처를 찾고 있다.

결과적으로 트론이 1달러의 마지노선을 넘기 이전에 유닐랩스가 이 지점을 먼저 도달할 수 있을지 여부는 매우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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