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EU에 대한 50% 관세 부과 연기…일정은 7월 9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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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EU에 대한 50% 관세 부과 연기…일정은 7월 9일로

코인개미 0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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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유럽연합(EU) 제품에 대한 50% 관세 부과를 7월 9일까지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 미디어인 트루스 소셜을 통해 "오늘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언 EU 집행위원회 위원장과 통화를 했다"며 "그녀가 6월 1일의 관세 기한을 연장해 줄 것을 요청했다. 나는 이 연장을 허락했다. 7월 9일, 2025년으로"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폰 데어 라이언 위원장은 트럼프와의 통화 후 "좋은 대화였다"며 협상에 필요한 시간으로 7월 9일을 언급했다. 그녀는 "EU와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무역 관계를 공유하고 있다"며 합의에 도달하기 위해 신속하고 결단력 있게 협상을 진행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EU에 대해 20%의 관세를 부과했으며, 이를 90일 동안 10%로 인하한 바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6월 1일부터 EU에 "직접적인 5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언급하며 해당 지역과의 협상 상황이 좋지 않음을 알렸다. 그는 "우리는 그들과의 논의가 전혀 진전이 없다"고 강조하며, 향후 협상과 관련해서도 부정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폰 데어 라이언 위원장이 협상 연장을 요청한 것은 EU가 미국과의 협상에서 구체적인 결과를 끌어내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양측의 무역 관계는 세계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 문제는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긴박하게 논의되고 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앞으로의 전략을 어떻게 조정할지가 주목받고 있다.

트럼프는 "나는 이 게임을 진행하는 방식을 알기 때문에, 이제는 그 방식을 활용해야 할 때"라고 언급하며 관세 전쟁의 필요성을 피력했던 만큼, 향후 EU와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그리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트럼프 행정부의 전략이 무엇일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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