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신세계이마트 간편결제 부문 인수 협상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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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신세계이마트 간편결제 부문 인수 협상 진행

코인개미 0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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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전자결제 강자 카카오페이가 신세계이마트의 간편결제 사업부를 인수하기 위한 협상에 나섰다. 이는 네이버페이와 토스페이에 대한 경쟁력을 강화하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최근 정보기술(IT) 및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페이는 SSG닷컴의 쓱페이와 G마켓의 스마일페이를 인수하기 위해 신세계이마트와의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각가는 약 5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재 쓱페이와 스마일페이는 약 2500만명의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카카오페이가 이들을 인수하게 되면 사업의 외연을 한층 확대할 수 있을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카카오페이가 결제 시장 내에서 더욱 강력한 입지를 구축하기 위해 신세계이마트와 협의 중인 다양한 방안 중 하나가 결제사업 부문 인수"라고 밝혔다.

신세계이마트는 매각을 재추진 중인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구체적인 결정은 내려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마트는 지난해 토스와의 결제사업 매각 논의에서 결렬된 바 있으며, 이번에도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국내 간편결제 시장은 2018년 28조원이었던 규모가 지난해에는 176조원까지 증가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국내 전자금융업체는 총 40개로, 이 중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토스페이가 전체 시장의 90%를 차지하는 빅3로 자리잡고 있다. 이마트는 이번 매각을 통해 유입된 자금을 재무 개선에 활용할 계획이며, 작년부터 비핵심 자산 정리를 통한 경영 효율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결제시장 경쟁 격화 속에서 카카오페이의 이번 인수 추진이 향후 시장 지형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고조되는 경쟁 속에 카카오페이와 이마트가 어떻게 서로의 사업적 이해관계를 조율해나갈지도 중요한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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