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6.30 경제지표]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영국 경상수지, 독일 소매판매, 독일 소비자물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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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30 경제지표]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영국 경상수지, 독일 소매판매, 독일 소비자물가지수

FX개미 0 292


- 29일(미 동부시각) 뉴욕증시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 발언과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부진 소식에 혼조세를 보였다.

-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27% 올랐다.

- S&P500지수는 전장보다 0.07% 하락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0.03% 내렸다.

- 미 국채 가격은 상승했다.

- 미국의 1분기 GDP 성장률 확정치가 마이너스 폭을 키우고, 미국과 유럽 중앙은행 총재들이 인플레이션 대응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미 국채 매수세가 이어졌다.

- 달러화 가치가 강세 흐름을 이어갔다.

-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주요국의 경기둔화 우려가 가시화되면서 위험회피 심리가 강화된 영향으로 풀이됐다.

- 연준은 경기둔화 우려에도 독보적일 정도로 긴축적인 통화 정책을 고수할 것으로 점쳐져 달러화 강세를 뒷받침했다.

- 뉴욕 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비OPEC 산유국 간 협의체인 OPEC 플러스(+) 산유국 회의를 앞두고 4거래일 만에 하락했다.

- 이날 ECB 연간 경제정책 콘퍼런스 포럼에서 미국과 영국 및 유럽 등의 중앙은행 총재들이 패널 토론에 참석해 인플레이션 안정 의지를 강조했다.

- 파월 의장은 6월 75bp 금리 인상 이후 7월에도 50~75bp 인상을 논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 라가르드 ECB 총재 역시 최근 들어 매파적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 ECB는 7월에 25bp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아진 상태다.

- 파월 의장은 "미국 경제가 긴축적인 통화 정책을 견디기 좋은 위치에 있다"면서도 "연준이 경제 연착륙 달성을 보장할 수 없다"고 말했다.

- 파월 의장은 현재로서는 강한 노동시장을 유지하면서 인플레이션을 2%로 되돌릴 길이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이를 할 수 있다고 믿는다"면서도 "분명 매우 힘든 일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 그러나 인플레이션을 제대로 잡지 못한다면 더 큰 고통이 예상되는 만큼 고통을 수반하더라도 인플레이션에 대항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라가르드 총재는 ECB 포럼에서 "7월 회의에서 분열방지 도구를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분열 위험은 유럽 고유의 것"이라며 "새로운 통화정책이 적절하게 전달될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그는 이어"우리가 낮은 인플레이션 환경으로 돌아갈 것으로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오늘 주목할 경제지표]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영국 경상수지, 독일 소매판매, 독일 소비자물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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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요도가 높은 경제지표는 각 통화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발표 전후로 발생할 수 있는 변동성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FX 외환 거래 성공투자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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