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8.05 경제지표] 비농업고용지수, 실업률, 고용변동, lvey 구매관리자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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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05 경제지표] 비농업고용지수, 실업률, 고용변동, lvey 구매관리자지수

FX개미 0 367

4일(이하 미 동부시각) 뉴욕증시는 다음날 예정된미국 고용 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혼조세를 보였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26% 하락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08% 내렸고,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0.41% 올랐다.

미 국채 가격은 상승했다.

7월 비농업 고용지표를 앞두고 발표된 일부 경제 지표들이 견조하게 나왔지만, 잉글랜드은행(BOE)의 경기침체 예고가 나오면서 채권 매수세가 일었다.

달러화 가치는 약세를 보였다.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가 짙어진 가운데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관계자들의 매파적발언에 따른 파장이 소화됐다.

영국 파운드화는 제한적 강세를 보였다.

중앙은행인 잉글랜드은행(BOE)이 기준 금리를 올렸지만 선반영된 것으로 풀이됐다.

뉴욕유가는 수요가 둔화할 수 있다는 우려에 배럴당 9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금융시장은 이날 잉글랜드은행의 통화정책 결정에 주목했다.

잉글랜드 은행은 1995년 이후 27년 만에 처음으로 기준 리를 0.50%포인트 인상했다.이로서 6회 연속 금리를 올렸다.

잉글랜드은행은 영국이 올해 4분기 경기 체에 들어갈 것으로 예고했다.

영국 인플레이션은 13%를 넘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미국 경제지표는 7월 챌린저 감원보고서, 6월 무역수지,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발표됐다.

미 상무부는 올해 6월 무역적자가 전월 대비 53억 달러(6.2%) 감소한 796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3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후 석 달 연속 감소했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로 끝난 한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계절조정 기준으로 전주보다 6천 명 증가한 26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 전문가 예상치인 26만 명에 부합했다.

챌린저, 그레이 앤 크리스마스(CG&C)에 따르면 7월 감원 계획은 2만5천810명으로, 전월보다 2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준 관계자들의 매파적 발언은 지속됐다.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피츠버그 이코노믹 클럽 행사에서 "인플레이션을 낮추는 데 전념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연준이 진전을 이뤘다고 확신하기 전에 몇 달간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되는 것을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메스터 총재는 "당장은 침체에 있지 않다"면서도, 경기 침체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윌리엄 더들리 전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이날 CNN 인터뷰에서 "전면적 침체가 있을 것이 거의 확실하다"며 "아직 거기에 들어가지 않았다면, 12개월 내에 그렇게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더들리 전 총재는 다만 지금은 침체 조건을 갖출 만큼 충분히 경기가 둔화한 것이 아니라며, 임금 증가세와 공장 활동이 침체로 보기엔 "너무 강하다"고 말했다.

[오늘 주목할 경제지표]

비농업고용지수, 실업률, 고용변동, lvey 구매관리자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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