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8.12 경제지표] GDP(QoQ), GDP(MoM), GDP(YoY), 제조업 생산, 월간 GDP 3M/3M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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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2 경제지표] GDP(QoQ), GDP(MoM), GDP(YoY), 제조업 생산, 월간 GDP 3M/3M 변화

FX개미 0 236

11일(이하 미 동부시각) 뉴욕증시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둔화한 데 이어 생산자물가지수(PPI)도 둔화한 가운데 혼조세를 보였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08% 올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07% 내렸고,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0.58% 하락했다.

미 국채 가격은 반락했다.

미국 7월 CPI 상승폭 둔화에 인플레이션 진정과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상폭 축소를 예상했던 시장 참가자들은 불확실성에 주목했다.

이에 투자자들은 인플레이션이 높은 수준을 유지할 가능성과 연준의 매파적 스탠스가 예상보다 강하게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으로 다시 기울었다.

달러화 가치는 혼조세를 보였다.

미국 인플레이션이 정점을 지났다는 안도감이 경제 지표를 통해 글로벌 금융시장에 공유되면서다. 미국 국채 수익률은 반등세를 재개하면서 일본 엔화 등에 영향을 미쳤다.연준이 매파 행보를 완화할 것이라는 기대가 과도한 것으로 풀이되면서다.

뉴욕유가는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수요 전망치를 상향했다는 소식에 상승했다.

이날 경제지표는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와 7월 PPI가 발표됐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6일로 끝난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계절 조정기준으로 전주보다 1만4천 명 증가한 26만2천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26만4천 명에 못미쳤다.

하지만 지난 3월 이후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면서 지난해 11월 이후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

7월 PPI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8% 올랐다.

이는 전월치인 11.3% 증가율에서 1.5%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지난해 11월(9.9%) 이후 8개월 만에 10% 아래로 떨어져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오늘 주목할 경제지표]

GDP(QoQ), GDP(MoM),GDP(YoY), 제조업 생산, 월간 GDP 3M/3M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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